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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잉기록

일상기록 시작

by 야잉일상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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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3 흐림

이제는 포기 할때도 된거 같지만 아직은 포기 하고 싶지 않은거 같다. 성공해보고 싶은 심리 일까나.

또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해본다. 언젠간 되겠지 나의 애드센스 도전은 계속된다.

또 만들다니

티스토리 쳇바퀴

티스토리 블로그 그전에도 시도해 봤다. 그때는 실패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애드센스 도전에 실패하고 또 도전하고 몇 번 하고 포기했다. 아무래도 그때 지쳐서 그만둔 거 같다. 그래도 성공한 사람은 계속 어디가 잘못됐는지 찾고, 수정해서 애드고시를 성공했겠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정말 받고 싶었지만 참 어렵더라. 이번엔 그러한 욕심을 버리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받지 않고 일단 글을 꾸준히 써 보고려 한다.

사람들은 블로그에 특정주제가 있으면 좋다고 했다. 나도 주제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주제가 없더라. 맛집방문도, 미용에 관심도, 주식 정보도, 운동에 미치는 그런 일이 없다. 할 수 있는 것도 분명 찾으면 있겠지만, 아직은 못 찾았다. 그래서 일단은 일상을 기록해 보기로 했다. 원체 팔랑귀여서 일상기록도 누군가가 30일 동안 쓰다 보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해서 해보는 거다. 뭔가 단군신화 속 곰이 된 거 같긴 하다. 웅녀가 100일 동안 마늘과 쑥을 먹고 인간이 된 것처럼 나도 어엿한 티스토리 드센스 승인된 블로거가 되기 위해 한 달 동안 열심히 글을 써봐야겠다. 이번엔 되고 싶다. 글의 주제는 일상이니 내 맘대로 써도 되겠지? 결국 욕심을 완벽하게 버리지 못한 거네? 그리고 일정한 주제가 없다 보니 포기하진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도전해 본다.

재시작 인증

다시 처음부터 하려니 예전에 잔존기록이 있어서 보면서도 마음이 찔렸지만, 과감하게 눈 꾹 감고 새로운 출발을 해본다. 의외로 아이디 만드는데도 오래 걸렸다. 블로그이름은 요즘 같은 AI시대 챗GPT의 도움을 얻었다. 5개나 알려줬는데 그중에 저게 제일 마음에 들어 픽해버렸다. 그리고 더 오래 걸린 게 블로그 주소다. 뭘 써도 다 있단다. 일상 이야기니깐 데일리를 써보았는데 역시나 안된다. 그래서 일을 숫자 1로도 해보고 상을 영어로도 써보고 근데 너무 어려우면 내가 기억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사용가능한 걸 찾는데 거의 20분은 넘게 걸린 듯하다. 닉네임이야 뭐 운이 좋았던 건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는 로봇이 아니고 곰 아니고 사람이니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했다. 

블로그-기입-정보
오늘 다시 만든 블로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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